DCEM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세계선교를 펼쳐온 조용기 목사는 2005년 한해 동안 미주지역과 아시아, 유럽에 걸쳐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강하게 선포했다.
특히 조용기 목사는 지난 5월 18일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크리스천 문화센터에서 뉴욕교회협의회(The Council of Churches of The City of New York·이하 CCCNY)가 수여하는 ´더 패밀리 오브 맨 메달리온´상을 수상했다.
세계 모든 인류의 번영과 안정에 기여한 인물 또는 각 분야에서 타인의 추대를 받는 사람들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더 패밀리 오브 맨 메달리온´은 지난 1963년 제정된 후 미국의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그해 첫 수상로 선정한 이래 지금껏 아이젠하워, 닉슨, 지미 카터 등 미국 역대 대통령 및 록펠러 등 유명 경제인이 수상한 품격 있는 상으로 지난 1986년을 끝으로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하다가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이번에 조용기 목사가 25번째 인물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더 패밀리 오브 맨 메달리온´ 상을 제정한 CCCNY(캘빈 버츠 회장)는 "조용기 목사가 1958년 5명으로 교회를 시작한 이후 놀라운 성장을 이룩해 오늘날 78만 명이 모이는 세계 최대의 교회를 이룩하고, 수많은 저서를 출간하였으며, 전세계에서 대성회를 인도하며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였으며, 세계에 기독교를 전파하는데 주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 상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조용기 목사는 이와 더불어 홍콩과 일본에서 성회를 개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브 홍콩 2005 성회'는 13억의 중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성회였으며 홍콩의 기독교 인구 중 20% 이상이 성회에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2005년 한해 동안 조용기 목사는 4개국 7개 도시에서 성회를 개최했으며 총 9만여 명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했다.

☞ 2005년 DCEM Magazine      

조용기 목사 초청 '비전 2005 국제 리더십 컨퍼런스'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시애틀 크리스천 페이스센터(담임 캐시 트리트 목사)에서 'CFC(Christian Faith Center) 25/50 축전'이라는 제목으로 성황리 개최됐다.
시애틀 최대 교회인 크리스천 페이스센터가 주최하고 DCEM이 후원한 이번 컨퍼런스는 북미지역 목회자를 비롯해 장로, 선교사, 신학생, 예배기획담당자, 청년사역자, 셀리더 등 총 3만여 명(연인원)이 참석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비전을 세우는 귀한 다짐의 시간이 되었다.
10일, 11일 두 차례 설교한 조용기 목사는 참석한 교회 지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목회하는 방법"에 대해 설교하며 '예배와 교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조 목사는 "교회 부흥의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와 '교제'의 회복"이라고 말한 뒤 이 두가지를 이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강한 믿음의 기도(Task Prayer)가 수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컨퍼런스에는 주강사인 조용기 목사 외에도 캐시 트릿 목사와 ·웬디 트릿 목사가 설교했으며, 래리 맥컬리(남아프리카공화국 레마교회), 브라이언 휴스턴(호주 힐송교회), 프레데릭 프라이스, 릭 가드윈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섰다.

조용기 목사 초청 ´교회성장과 성숙을 위한 리바이벌 2005 대성회´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크리스천문화센터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뉴욕교회협의회(CCCNY)가 주최하고 DCEM이 주관한 이번 대성회에는 미국 교회 지도자와 성도 등 총 1만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회성장과 성숙을 위한 컨퍼펀스´와 ´부흥 2005´라는 이름으로 이틀 동안 진행됐다.
18일 ´교회성장과 성숙을 위한 컨퍼런스´에서 조용기 목사는 성공적인 목회를 위한 마음가짐에 대해 세미나를 인도했다. 조용기 목사는 "믿음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하며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며 나아가면 반드시 교회는 성장하게 된다"며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긍정적인 사고를 버리지 말고 입술로 고백하고 나아가면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조용기 목사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크리스천 문화센터에서 뉴욕교회협의회(The Council of Churches of The City of New York·이하 CCCNY)가 수여하는 ´더 패밀리 오브 맨 메달리온´상을 수상했다.

중국선교의 교두보가 될 홍콩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희망의 메시지가 선포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초청 ´러브 홍콩 2005 대성회(LOVE HONG KONG 2005)´가 6월 16, 17일 양일간에 걸쳐 홍콩 섬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홍콩스타디움에서 성황리 개최되었다.
홍콩 내 2백여 교회가 연합하여 주최한 이번 성회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성령의 역사가 크게 일어났다. 특히 성회기간 동안에는 3천여 명의 사람들이 새롭게 예수를 영접하고 눈물로 회개하며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을 다짐했다.
´내일을 위해 함께 일하자(Working Together for Tomorrow)´는 주제로 열린 성회에 주 강사로 나선 조용기 목사는 홍콩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안에서 새로운 자화상을 갖고 믿음을 가지고 꿈을 향해 전진해 나가라"고 강조했다.

일본 일천만 구령을 위해 마련된 조용기 목사 초청 ´2005 도쿄 지저스페스티벌´이 지난 9월 23일 일본 사이다마현 도코로자와시민문화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는 말씀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DCEM(David Cho Evangelistic Mission)이 주최하고 종교법인 일본풀가스펠교단과 순복음동경교회의 후원 속에 치러졌다.
이번 성회는 일본 전역에 흩어져 있는 순복음교회 성도들을 비롯해 인근 교회 기독교인들까지 참여해 교파를 초월하여 실시되었으며 일본의 추분 연휴 기간에 개최되어 예수 이름을 드높인 축제의 장이 되었다.
김성수 목사(순복음동경교회)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2005 도쿄 지저스페스티벌´은 순복음동경교회 어린이 성가대의 특별찬양을 비롯해 연합성가대의 성가 등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선을 보였으며 특히 순복음동경교회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마치 한편의 콘서트를 연상케 했다.

DCEM 총재 조용기 목사 초청 ´미션라이브 컨퍼런스 2005´성회가 성황리 개최됐다.
21일부터 23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이번 성회는 유럽의 교회지도자 100여명을 비롯해 선교사, 예배인도자, 대학생, 청장년 등 총 6000여 명이 참석했다.
베를린 템포드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션라이브 컨퍼런스 2005´ 베를린 성회에 강사로 나선 조용기 목사는 성도들에게 "세상을 변화시키는 복음의 역군으로서 성령과 동행하는 삶을 살 것"을 촉구했다.
독일예수전도단(YWAM in Germany)이 주최하고 DCEM(David Cho Evangelistic Mission)이 주관한 이번 성회는 스웨덴을 비롯해 핀란드, 네덜란드, 벨기에, 영국, 스위스, 체코, 우크라이나, 슬로바키아, 프랑스 등 총 50여 국가에서 사역중인 선교사와 젊은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선교축제였다.
이번 성회에 조용기 목사는 21일 22일 양일에 걸쳐 시편 103편 1∼5절 말씀을 중심으로 도전적인 메시지와 간증을 전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일리노이주 네이퍼빌에서 개최된 성회에서 조용기 목사는 7천여 명의 성도들에게 끊임없이 기도하며 강한 믿음을 갖고 신앙을 지켜 나가라고 설교했다. 조용기 목사 초청 ´페이스 프라미스 미션 성회(Faith Promise Mission)´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네이퍼빌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갈보리교회(랜달 로스 목사)가 주최하고 DCEM(David Cho Evangelistic Mission)이 주관한 이번 성회는 미국 교회 지도자, 장로, 기독실업인, 셀그룹 리더 등 총 7천 명이 참석했다. 갈보리교회를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조용기 목사가 강력한 메시지를 전할 때마다 박수와 ´아멘´으로 화답하며 성령의 충만함 속에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페이스 프라미스 미션 대성회´에 개최에 앞서 조용기 목사는 12일 순복음시카고교회(김용준 목사)에서 ´시카고 한인들을 위한 축복대성회´를 인도했다.
순복음시카고교회가 주최한 이번 성회에는 인근 한인 교회 지도자 30여 명과 사모 등 총 1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조 목사의 설교를 듣고 시카고지역 복음화와 한인교회의 연합사역을 위하여 뜨겁게 기도하며 복음의 파수꾼으로 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