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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을 떠날 수 없는 사람들
세계 어느 나라이건 성회가 끝나면 긴 여운을 간직하기 위해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마련이다.
푸네 성회 역시 많은 사람들이 성회가 끝났음에도 자리를 지켜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삼삼오오 모여
기도를 하는 사람들, 단 위의 찬양 인도자와 함께 목청껏 찬양을 하는 사람, 그 찬양에 맞춰 춤을 추는
사람, 병고침의 간증을 듣고자 고침을 받은 사람들 주위에 몰려 있는 사람들, 안수기도를 해주는 사람들 등.
시간이 지나 성회가 끝난 지 이미 오래인데도 SSPMS (Shri Shivaji Preparatory Military
School) 대학 운동장의 열기는 쉽게 가시질 않았다. 오히려 조용기 목사의 설교를 통해 얻은 새로운
비전이 그들의 한스러움과 함께 인도의 밤하늘을 가르며 퍼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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