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verview
캐나다는 러시아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면적이 큰 나라이다. 캐나다는 북반구에 위치하여 추운편이라, 캐나다인의 거의 90%가 미국과의 국경선에서 200km 안쪽에서 살고 있다.
영국계가 28%, 프랑스계가 23% 정도로 가장 큰 인종 구성을 이루고 있고 요즈음에는 전체 이민의 50%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아시아계의 이민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수상이 행정 수반인 의원내각제의 정부 형태로 10개의 주와 2개의 준주로 나뉜다.
프랑스어를 주로 말하는 퀘벡주안에서의 분리주의 자들의 열망은 캐나다의 주요 문제였으나 2003년 주 선거에서 독립을 찬성하는 Parti Quebecois 가 패하여 그 문제는 한 단락 지어지게 되었다.
캐나다의 원주민들은 캐나다 인구 중 2% 미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3대 원주민 집단으로 퍼스트네이션 (the First Nations), 이누잇 (the Inuit), 그리고 메티스 (the Metis) 가 있다. 메티스는 프랑스계와 영국계 모피 무역인들과 원주민 여성들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손들이다.
캐나다 정부는 지난 150년간 원주민에 대한 정책이 실패하였음을 인정하였다.
캐나다 정부는 원주민과 연방정부 및 주정부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종속관계의 구조를 탈피해서 그들에게 땅과 자원을 분배하여 캐나다 내 인디언 자치 정부 설립을 실현하는 정책을 세워나가고 있다.
Arctic 에서 사는 에스키모인들은 서구문명의 해악적인 영향을 받아 AIDS가 주요위협이 되고 있고 자살율이 전국 평균에 비해 4배나 높다.
2003년에는 Ottawa 와 British Columbia 주에서는 동성 결혼을 허용하였는데, 이는 벨기에와 네덜란드에 이어 동성간 결혼이 합법적으로 인정되는 세번째 국가가 됐다. 온타리오 퀘벡주 등에서는 동성 결혼을 금지하고 있으나, 유나이티드 교회, 밴쿠버 성공회 교구, 유니테리안 등에서는 동성 결혼을 허용하고 있다.
2. F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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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Canada) 성회일지
Daily Bib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