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Brazil) 성회일지
1997년 9월 25일 : 조용기 목사 초청
남미 대성회 - 28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로 이비라 쀼에라 체육관과 깜보지 말지 경비행장에서 개최되었는데,
1백 50만이 경비행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연일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충만하였다. 브라질 페르난도 에니끼
대통령이 각계 인사와 함께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1988년 3월 15일 :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와
상파울로에서 각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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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거의 남미 영토의 반(면적 854만 7403㎢)을 차지하고 인구밀도가 매우 높다. 남미 대륙 인구의
반 이상이 이 나라에 있다. 이 나라의 넓은 내륙지방은 울창한 아마존 강우림으로 뒤덮여있지만, 인구의 거의
전부는 대서양 연안에서 산다.
최근 브라질은 세계 경제강국이 되었으며 산업선진국이다.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라틴 아메리카의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이유로 포르투갈어를 사용한다.
브라질은 1822년 왕국으로 독립했으며 1889년에 연방 공화국이 되었다. 오늘날에는 안정된 다당제 민주주의를
갖고 있다.
브라질은 완전히 종교의 자유를 갖고 있지만, 정부는 아직도 다소 카톨릭에 혜택을 준다. 지난 수년 동안 다수의
카톨릭 신자들과 빠르게 성장하는 소수의 복음주의자들 간에 긴장이 증가하고 있다.
1. 국명 : 브라질연방공화국 (포어: Republica Federativa do Brasil / 영어:
Federative Republic of Brazil)
2. 정체 : 연방공화국
3. 정부형태 : 대통령중심제
4. 수도 : 브라질리아(Brasilia, D.F.)
5. 면적 : 8,511,965㎢ (3,286,500 sq miles)
6. 인구 : 1억6천만명(1999)
7. 인종 : 백인 55%, 혼혈족 38%, 흑인 6%, 동양인 및 기타 1%
8. 언어 : 포루투칼어(Portugues) 그외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가 영어보다도 더 많이 사용됨
9. 종교 : 로마카톨릭(Roman Catholic) 90%이상, 개신교 10%
10. 국경일 : 9월 7일(독립기념일), 11월 15일(공화국선포일)
11. 국가원수 : Fernando Henrique CARDOSO(페르난도 엔리끼 까르도주) 대통령(1999.1.1
재취임)
12. 부통령 : Marco MACIEL
13. GNP/1 : 3,711$
14. 화폐단위 : 레알(Real, U$1 = R$1.80 1999.9월)
15. 기후 : 대부분이 열대기후이나 남부지역은 온화한 온대기후이며 북동부는 한발, 남부는 홍수 및 냉해를
입 기도 함 - 브라질리아 : 19℃-28℃의 아열대성 기후(해발 약 1,170미터)
16. 시차 : 서울과 브라질리아 기준으로 12시간 빠름
역 사
1500. 4. 22 포르투갈인 Pedro Alvares Cabral이 인도항해중 브라질발견
1530 포르투갈, 브라질에 군대를 파견하여 식민통치 개시
1808 프랑스가 나폴레옹 군대가 포르투갈을 침공함에 따라 D. Maria 여왕과 D. Joao 왕자,
리우데자네이로로 피난
1816 D. Joao 왕자, D. Joao VI세로 왕위 계승
1822. 9. 7 Dom Pedro I세, 브라질의 독립을 선언하고 황제 즉위
1865-70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3국동맹 체결후 파라과이와 전쟁
1889.11.15 Fonseca 장군의 쿠테타 성공으로 브라질 공화국 수립선포 (D. Pedro II세,
포르투갈로 망명)
1955 Juscelino Kubistschek 대통령 취임, 브라질리아로 수도 이전, 고도 경제성장정책
및 범미주의 외교정책 추진
1964.3-1985 군부 쿠데타로 Branco 육군대장이 대통령에 취임, 이후 Silva, Medici,
Geisel, Figueiredo 등에 의해 21년간 군사정권체제 유지
1985. 3 야당후보 Tancredo Neves 대통령 당선되었으나 취임 직전 사망해서 부통령 Sarney가
21년간의 군정을 청산하고 민선 대통령으로 취임
1990.3 신헌법에 따라 민주적 직접선거에 의해 국가재건당 (PRN)의 Fernando Colleor
de Mello 대통령 당선
1994. 10 브라질 사회민주당(PSDB)의 재무장관 출신 Fernando Henrique Cardoso
후보가 노동자당(PT)의 Luis Ignacio Lula da Silva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 당선
1995. 1. 1 Cardoso 대통령 취임
1998.10.4 Cardoso 대통령 연임 당선, 제2기 Cardoso 행정부 출범
우리 나라와의 관계
브라질은 기본적으로 실리적인 외교정책을 펴나가고 있다.
1959년 10월 31일 우리나라와 국교수립 후 전통적으로 한국에 대해 우호정책을 취해 왔다.
한국의 경제발전 모델을 도입하려 하고 있으며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한국의 입장을 지지하고 있으며 EC의
대북한 정책동향에 맞추어 북한과의 공식적 관계 진전을 자제하고 있다.
1. 양국간 외교일지
1959. 10.31 국교수립
1963. 5.21 무역협정 발효
1973. 8.5-7 김용식 외무장관 방문
1992. 12.30 과학기술 협력협정 발효
1995. 9.1 투자보장협정 서명
1997. 11.25 관광협력협정 발효
1997. 12.25 상용.투자 및 취재 복수사증 발급협정 발효
2. 교민현황(2000년 기준) : 일반교민 - 43,625명 / 체류자 - 369명
국가원수
성명 : Fernando Henrique Cardoso
생년월일 : Born: June 18, 1931; Rio de Janeiro
재임년도 : since 1 January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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